쯔양1 도티 샌드박스도 결국 뒷광고 사과 도티가 이끌고 있는 샌드박스도 결국 유튜브 뒷광고에 대해서 사과했다. 샌드박스는 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샌드박스와 소속 유튜버들이 제작한 유료 광고 영상을 전수 조사했고, 이 과정에서도 일부 영상에 유료 광고 관련 표기 문구가 누락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명백히 샌드박스의 관리 소홀로 발생한 문제이며 샌드박스는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 앞으로 시청자분들이 안심하고 영상을 보실 수 있도록 누구보다 정확한 유료 광고 정보 고지를 약속드리겠다"고 했다. 도티와 이필성 대표가 지난 2015년 공동창업한 샌드박스는 유명 유튜버들이 대거 소속된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기업. 구독자 250여만명을 보유한 도티를 비롯해 방송인 유병재, 유튜버 풍월량, 라온, 떵개떵, 슈카, 수빙수, 얌무 등이 속해.. 2020. 8. 9. 이전 1 다음